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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07

 

 

Toni Morrison

넘을 수 없는 벽, 닿을 수 없는 깊이 

 

 

1. The Bluest Eye  1970

토니 모리슨의 The bluest eye는 이 나라에서 아름다움이 허비되는 이유를 탐구하고 있다. 이 경우에 있어 아름다움은 검정색이다. 모리슨의 글은 섬세하고 언어에 충실하며, 고뇌와 경이로움에 가득 차있다. 이 소설은 시이며 역사, 사회학, 민속학, 그리고 악몽이며 음악이다 

- 뉴욕 타임스

단정하고 축약된 표현, 가혹한 이탈, 그러면서도 진실에 다다르는 새로운 경험  -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2. Sula 1973

단연 훌륭하다 죽음, 성, 우정, 결핍의 비밀, 그 정수를 탁월하게 그려냈다 - 뉴스위크

황홀하다 강렬하다  - 시카고 데일리 뉴스

 

3. Song of Solomon 1977

핍박받고 죽임당하고 빼앗기고 추방당한 종족이기에, ‘사랑’은 더욱더 절박한 구원...

 

 

4. Tar Baby. 1981

진정한 소통을 꿈꾸는 불완전한 사람들의 이야기 

 

 

5. Beloved. 1987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걸작.” _마거릿 애트우드

독창적인 상상력과 시적 언어를 통해 
미국 사회의 핵심적인 문제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_노벨문학상 선정 이유 

 

 

6. Jazz. 1992

셰익스피어가 블루스를 부르는 것만 같다. 진정으로 돋보이는 작품  - 코즈모폴리턴

소름 끼치는 걸작. 매혹적이다. 현대소설 중 가장 섬세하고 서정적인 문장들을 선보인다  - 시카고 선 타임스

 

 

7. Paradise. 1997

 역사와 서사, 서사와 기억, 기억과 현실, 현실과 환상, 환상과 역사의 경계는 끝도 없이 허물어진다. 하지만 그 속에서 한 종족의 건국신화 같은 역사는 거대한 실체를 드러낸다. 

 

 

8. Love. 2003

"50년간 서로 사랑하고 증오한 두 여자 이야기"

 

9. A Mercy. 2008

토니 모리슨이 이전에 쓴 모든 소설의 원전 같은 책 - 시애틀 타임스

계급과 탐욕, 편협함에 대한 그녀의 이야기가 전하는 것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숨을 깊이 들이쉬어야 한다 -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9. Home. 2012

“Whose house is this? Whose night keeps out the light In here? Say, who owns this house? It’s not mine. 
I dreamed another, sweeter, brighter With a view of lakes crossed in painted boats; Of fields wide as arms open for me. 
This house is strange. Its shadows lie. Say, tell me, why does its lock fit my key?” 

 

 

10. God Help the Child. 2015

토니 모리슨은 우리들 가운데 섞여 있는 신神 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녀는 강직하고 두려움 없이 꼭 필요한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한다 - 배너티 페어

우리는 또다시 모리슨의 비옥한 풍경 속에 발을 들였다. 그녀가 여전히 이토록 강력한 구원의 힘과 시적인 품위를 가지고 이야기 한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다 - 더 플레인 딜러

 

 

 

 

 

GREAT 토니 모리슨(Toni Morrison, 1931년 2월 18일 ~ 2019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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